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해 70대 3명 사망…1명 심정지·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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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림 기자
수정 2025-03-06 15:50
입력 2025-03-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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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택시. 울산소방본부 제공
사고가 난 택시. 울산소방본부 제공


6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택시가 숙박업소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와 울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쯤 운행 중이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는 내리막길 후 오른쪽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발생했다.

택시에는 택시기사와 승객 4명 등 총 5명(남성 2명, 여성 3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모두 70대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택시기사와 남성 승객 1명, 여성 승객 1명 등 3명은 숨졌다. 나머지 여성 승객 2명 중 1명은 심정지, 다른 1명은 중상이다.

택시 단독 사고로 기사와 승객 외 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 선형과 당시 약한 비가 내린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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