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1·2차 연쇄 사고…50대 택시운전자 중상

김형엽 기자
수정 2025-01-19 09:46
입력 2025-01-19 09:46
음주운전 차량이 추돌사고 수습 현장을 덮쳐 50대 택시 기사가 중상을 입었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기사와 차량 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택시 승객 등 3명도 경상으로 치료 중이다.
앞서 경차를 몰던 B씨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아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던 중 A씨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와 B씨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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