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차세대 원자력 개발에 투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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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구 기자
옥성구 기자
수정 2025-01-10 15:44
입력 2025-01-10 15:44

2025 원자력계 신년 인사회
“민관합작 기술개발·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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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0.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0.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원자력계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원전 시장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을 고온가스로(HTGR), 소듐냉각고속로(SFR), 용융염원자로(MSR) 등 차세대 원자력 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원자력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 장관을 비롯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등 원자력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기후 변화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 등이 원자력에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차세대 원자력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 신속하고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합작 방식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기존 공공주도 패러다임을 벗어나 민­관이 원팀으로 함께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옥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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