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만종교차로서 53중 추돌 사고…‘혼잡 극심’
이보희 기자
수정 2024-11-27 23:21
입력 2024-11-27 19:53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의 한 도로에서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5시 50분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교차로∼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5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다.
사고 일대는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신고 등을 살핀 결과 도로 내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며 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
원주시도 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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