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사라진 환자, 건물 외벽에 끼인채 발견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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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4-04-19 09:10
입력 2024-04-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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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18일 부산 금정구의 한 병원 건물 1층 외벽에 끼인 60대 입원 환자 사망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지난 18일 부산 금정구의 한 병원 건물 1층 외벽에 끼인 60대 입원 환자 사망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60대 남성이 건물 1층 외벽에 끼어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요양보호사는 환자가 없어진 것을 알고 병원 안팎을 살피다가 이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졌다. 이 남성은 알코올 중독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고, 당시 병실 방범창이 뜯겨 있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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