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회의원 됐다…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석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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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민 기자
류재민 기자
수정 2024-04-11 01:12
입력 2024-04-1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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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있다. 2024.4.10 홍윤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있다. 2024.4.10 홍윤기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11일 오전 1시 10분 기준 전국 비례대표 개표가 27.40% 진행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23.30%의 득표율을 얻었다. 현재 기준으로 조국혁신당은 비례 1번 박은정 후보와 2번 조 대표가 당선이 확정됐다.

같은 시간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8.34%의 득표율로 4석을 확보했다. 비례 1번 최보윤, 2번 박충권, 3번 최수진, 4번 진종오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44%를 얻었다. 1번 서미화, 2번 위성락, 3번 백승아 후보가 당선됐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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