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부고속도 신둔IC 부근서 눈길 14중·7중 연쇄추돌

신동원 기자
수정 2024-01-09 16:42
입력 2024-01-09 15:42
운전자 등 3명 중상·12명 경상…이천 방면 통제 교통체증 극심
이로 인해 도로 교통이 통제돼 일대 구간에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사고는 두 구간에 걸쳐 발생했는데 전방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등 14대가, 200여m 후방에선 7대가 연달아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중상을, 12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편도 3차로 전체를 통제하고 정리 작업을 벌였다. 이 때문에 사고 지점 후방 3㎞가량 차량 정체가 빚어졌고, 경찰은 뒤따른 운전자들을 다른 길로 우회 조치했다.
교통 통제는 오후 3시 30분쯤 해제됐다.
한편 이천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쯤부터 1㎝가량의 눈이 내린 상태다. 눈의 영향으로 눈길에 의한 사고로 현재까지 추정되고 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