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연휴 여주 골프장서 벌목작업 60대 나무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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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3-12-26 11:00
입력 2023-1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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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성탄 연휴에 경기 여주 지역의 골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벌묵중 나무에 깔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 20분쯤 여주 강천면 소재 한 골프장에서 60대 외주업체 직원 A씨가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머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에는 A씨와 굴삭기 기사 B씨 두 사람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굴삭기 작업 중 지반이 약해진 부분의 나무가 쓰러지면서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B씨를 형사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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