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마세라티 운전자 소양강서 추락…접촉사고 후 도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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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기자
최재헌 기자
수정 2023-10-31 09:36
입력 2023-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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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차량 수색.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마세라티 차량 수색.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국에 안개 주의보가 내려진 31일 오전 스포츠카를 몰던 20대가 소양강에 빠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새벽 2시 15분쯤 강원 춘천시 우두동의 한 대학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마세라티 차량이 도로 펜스와 가로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소양강으로 추락했다.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수중에서 A씨를 1시간여 만에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앞서가던 다른 BMW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강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시 소양강 일대 도로는 가시거리가 10m가 채 안 되는 등 안개가 자욱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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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 15분쯤 강원 춘천시 우두동에서 마세라티 승용차가 강물에 빠져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31일 오전 2시 15분쯤 강원 춘천시 우두동에서 마세라티 승용차가 강물에 빠져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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