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야구, 태국에 17-0 콜드게임승…슈퍼라운드 진출

신진호 기자
수정 2023-10-03 14:41
입력 2023-10-03 14:41
A조 1위와 맞붙을 예정
연합뉴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에 압승했다.
대표팀은 이날 2회말 최지훈(SSG 랜더스), 윤동희(롯데 자이언츠)의 연속 홈런, 3회말 김주원(NC 다이노스)의 솔로 홈런 등 장타를 앞세워 승리를 수월하게 따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쳤고, 승자승 원칙에 따라 대만-홍콩전 결과와 관계없이 대만에 이어 B조 2위를 확정했다.
뉴스1
A조 1, 2위는 3일 오후에 열리는 일본과 중국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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