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적의 도서관’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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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3-06-18 13:20
입력 2023-06-18 12:19

146억 들여 상동리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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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에 건립된 ‘기적의 도서관’이 28일 정식 개관한다. 사진은 도서관 전경. 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에 건립된 ‘기적의 도서관’이 28일 정식 개관한다. 사진은 도서관 전경. 인제군 제공
강원 인제군은 ‘기적의 도서관’을 임시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인제읍 상동리 일원 9993㎡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22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시야가 탁 트인 계단식 열람실, 원형 로비, 열린 극장으로 이뤄졌고, 2층은 종합자료실과 음악·미술 등의 6개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장서는 총 2만5000여권이다. 외관은 인제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해 친근감을 준다.

임시 개관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평일에만 문을 연다.

정식 개관일은 오는 28일이다. 정식으로 문을 연 뒤에는 정기 휴관일인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인제군이 지난 2015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며 착수한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는 국·도비 55억원 등 총 146억원이 투입됐다.



인제군 관계자는 “군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은 지식·문화·소통의 허브이자 새로운 가치 창출의 산실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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