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대 여성 실종 6주째”…경찰, 공개수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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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23-02-28 17:36
입력 2023-02-28 17:36

지난달 23일 실종 신고 접수…흔적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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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에 포착된 신씨의 모습.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제공
CCTV에 포착된 신씨의 모습.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제공
울산에서 20대 여성이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울산 남부경찰서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등에 따르면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신모(25)씨에 대한 실종 신고가 지난 1월 23일 접수됐다.

현재까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신씨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신씨는 지난달 20일 집에서 나온 뒤 문수경기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포착됐다.

실종 당시 신씨는 청색 패딩에 검정색 모자를 썼다. 신씨는 갸름한 얼굴에 검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체격은 키 155cm, 몸무게 43kg로 마른 편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씨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일부 들어왔으나 행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또 신씨의 위치 정보부터 금융거레 명세 등을 추적했으나 흔적은 불투명하다.

경찰은 신씨를 찾는 데 주력하는 한편 범죄 또는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인 중이다. 공개수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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