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호에 두번째 출렁다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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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수정 2023-02-14 14:52
입력 2023-02-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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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초평호 제2하늘다리 조감도. 진천군 제공
진천군 초평호 제2하늘다리 조감도.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 초평호에 두번째 출렁다리가 생긴다.

진천군은 초평호 제2하늘다리 공사가 다음달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준공은 올해 말 예정이다.

55억원이 투입되는 제2하늘다리는 미르숲에서 초평 청소년 수련원 방면을 연결하게 된다. 다리 길이는 309m, 넓이는 1.5m다.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지어져 주탑이 있는 출렁다리보다 약간 더 흔들린다. 2012년 완공된 초평호 제1하늘다리(길이 130m, 폭 2m)는 주탑이 있다.

두 다리 간의 거리는 대략 1㎞ 정도다.

제2하늘다리가 건설되면 청소년 수련원 쪽에서 끝나는 초롱길이 순환형으로 바뀌게 된다. 초롱길은 초평호 둘레길로 총 소요시간은 1시간40분 정도다.



군 관계자는 “제1하늘다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제2하늘다리도 인기가 좋을 것”이라며 “초평호와 농다리의 가치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천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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