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세종 화장품 공장 신설, 축구장 8개 크기… AI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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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수정 2023-01-26 01:53
입력 2023-01-26 01:53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가 세종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공장을 추가 건립한다.

한국콜마는 세종시 전의면에 5만 8895㎡(1만 7816평), 축구장 8개 크기의 부지를 확보하고 연간 2억 2000만개의 화장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내 착공해 2024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공장 가동 시 한국콜마의 국내 기초·색조화장품 생산능력은 연간 8억 7000만개로 늘어난다. 색조화장품 생산능력은 80%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공장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AI 빅데이터 분석으로 불량률이 낮은 공정을 찾아내 품목별로 표준화하고 이를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장 내 할랄 보증 시스템도 구축해 중동·동남아 할랄 시장 수요에 대비한다.

명희진 기자
2023-01-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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