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서 화물차·승용차 추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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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2-12-27 22:19
입력 2022-12-2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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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경기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부근에서 승용차와 16톤 화물차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다.

2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79㎞ 지점 이천IC 부근 4차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앞선 16t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우디 승용차 전면부가 화물차 후미 하단부에 깔렸고, 20대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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