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처럼… 시속 35㎞ 엔진 단 음바페

류재민 기자
수정 2022-12-16 00:03
입력 2022-12-15 17:44
대회 다섯 골로 메시와 공동 선두
빠른 속도·영리한 탈압박 등 장기
‘메날두’ 시대 이후 독주할 준비
AP 연합뉴스
이번에 연속으로 결승에 오르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축구계를 양분하던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 이후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음바페가 이번에도 우승 맛을 본다면 그야말로 ‘음바페 시대’를 열게 된다.
류재민 기자
2022-12-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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