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봉역서 화물열차 작업 중 직원 1명 숨지고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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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2-11-05 23:52
입력 2022-11-05 23:52
5일 오후 8시 20분쯤 경기 의왕시 오봉역에서 화물열차 관련 작업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30대 직원 1명이 숨지고 20대 직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화물열차를 연결·분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코레일 소속의 30대 직원 A씨가 숨지고, 20대 직원 B씨가 과호흡 등의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코레일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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