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 캔에 필로폰 11만8천회분 숨긴 밀수조직 적발
김태이 기자
수정 2022-10-26 14:21
입력 2022-10-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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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조림 캔에 필로폰 11만8천회분 숨긴 밀수조직 적발약 11만8천회분의 필로폰을 통조림 캔 속에 숨겨 동남아시아에서 국내로 들여와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필로폰 유통 조직원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국제특송을 통해 배송된 통조림 속 은닉된 필로폰. 2022.10.26.
서울경찰청 제공 -
동남아 통해 필로폰 밀수입 국내 유통시킨 피의자 8명 검거…3.54kg 압수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동남아시아에서 대량의 필로폰(3kg)을 밀수입하고 국내에서 유통시킨 피의자 등 8명을 검거, 그중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통조림 속에 있던 필로폰 총 3.54kg.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2명은 체포영장 발부 받아 지명수배 했으며, 현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병을 조속히 확보할 계획이다.
필로폰 밀수책들은 세관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동남아 현지에서 통조림 캔 속에 필로폰을 은닉·포장해 국제 특급우편으로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수사팀에 적발됐다.
한편 피의자들 검거 과정에서 필로폰 3.54kg(시가 110억 8000만 원 상당, 약 11만 8000명 동시 투약분)와 범죄수익금인 현금 4억 5400만 원을 압수, 이중 3억 3400만 원을 추징 보전했다. 2022.10.26.
서울경찰청 제공 -
동남아 통해 필로폰 밀수입 국내 유통시킨 피의자 8명 검거…3.54kg 압수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동남아시아에서 대량의 필로폰(3kg)을 밀수입하고 국내에서 유통시킨 피의자 등 8명을 검거, 그중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총책 A의 딸이 거주하는 인천의 주거지 금고에서 발견된 현금.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2명은 체포영장 발부 받아 지명수배 했으며, 현지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병을 조속히 확보할 계획이다.
필로폰 밀수책들은 세관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동남아 현지에서 통조림 캔 속에 필로폰을 은닉·포장해 국제 특급우편으로 국내로 밀반입하려다 수사팀에 적발됐다.
한편 피의자들 검거 과정에서 필로폰 3.54kg(시가 110억 8000만 원 상당, 약 11만 8000명 동시 투약분)와 범죄수익금인 현금 4억 5400만 원을 압수, 이중 3억 3400만 원을 추징 보전했다. 2022.10.26.
서울경찰청 제공
11만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동남아시아에서 국내로 들여와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필로폰 유통 조직원 등 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해외로 도주한 공범 1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밀수입·국내유통·중간판매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올해 4월 동남아에서 통조림 캔 속에 필로폰을 숨겨 포장한 뒤 국제특급우편으로 국내에 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밀반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압수당한 필로폰은 모두 3.54㎏이다. 시가 110억 8000만원 상당으로, 약 11만 8000회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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