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준석에 “가처분 신청 소용없어...분탕질에 불과”

이범수 기자
수정 2022-08-07 11:47
입력 2022-08-07 11:47
“대장부, 나아갈 때와 멈출 때 알아야”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절차의 하자도 치유가 되었고 가처분 신청을 해본들 당헌까지 적법하게 개정된 지금 소용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이상 당을 혼란케 하면 그건 분탕질에 불과하다”며 “대장부는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자동 해임’ 위기에 내몰린 이 대표는 전면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이와 맞물려 이 대표 주변 인사들도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
이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로 구성된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는 집단소송과 탄원서 제출을 추진하기로 하고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고 있다.
전국위 전날인 8일 여의도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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