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공무원 감축 검토…통폐합 가능업무 파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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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2-08-04 09:35
입력 2022-08-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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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8.1 국회사진기자단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2.8.1 국회사진기자단
범정부 차원의 공무원 정원 감축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국방부도 인원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본격적 검토에 착수했다.

4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는 인원을 줄일 방안을 찾고자 각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쯤 이를 취합해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방부 각 부서는 업무 통폐합 등으로 줄일 수 있는 인원이 있는지 파악하는 작업을 이미 진행했으며, 국방부는 이를 통해 총원에서 우선 6명 정도를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전 부처 대상 조직진단을 통해 매년 각 부처 정원의 1%(5년간 총 5%)를 감축해 이를 정부 전체의 인력풀로 관리·활용하는 ‘통합활용정원’제를 운영하기로 지난달 발표했다.

현 수준의 정부 인력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인력을 탄력적으로 관리해 국정과제나 협업과제 등 정부 국정운영을 위한 신규 인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5월 기준 국방부의 국가공무원 정원 현황은 1015명으로 그 5%는 50.75명이 된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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