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윤 대통령 부부, 대학로서 연극 관람…배우들과 만찬

강주리 기자
수정 2022-08-04 00:16
입력 2022-08-03 23:12
대통령실 밝혀
‘2호선 세입자’ 주거난·비정규직 다룬 연극서초동 사저서 머물러… 펠로시는 안 만나
이날 연극 공연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으며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며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2022.8.3 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연극은 지하철 2호선에 거주하는 세입자들과 이들을 쫓아내야 하는 계약직 역무원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연극 관람 후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면서 최근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에 대해 듣고 배우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서초구 서초동 사저에서 머무르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1일 브리핑에서 “계속 댁에서 오랜만에 푹 쉬시고 많이 주무시고 가능하면 일 같은 건 덜 하시고, 산보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에 도착한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휴가 중인 관계로 만날 계획이 없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연극 관람을 마친 뒤 인근 식당에서 배우들과 식사를 하며 연극계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2022.8.3 대통령실 제공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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