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중진 작가, 20대 갤러리 직원 성폭행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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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기자
김상현 기자
수정 2022-07-17 16:47
입력 2022-07-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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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연합뉴스
검찰. 연합뉴스
미술계 중진 화가가 갤러리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60대 화가 A씨를 강간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해 5월 부산 해운대구 한 갤러리에서 일하던 단기 계약직 여성 B씨를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개인 전시회를 마친 A씨는 B씨와 식사를 한 뒤 자신이 머물고 있던 호텔로 B씨를 유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식당 출입이 불가능한 점을 들어 B씨를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호텔에서 저항하는 B씨를 제압해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서울과 뉴욕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어온 미술계 중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첫 재판은 다음 달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열린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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