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악관 “5세 미만 아이도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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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2-06-03 06:42
입력 2022-06-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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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을 맞는 미국의 한 어린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백신을 맞는 미국의 한 어린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에서 이르면 오는 21일께부터 5세 미만 어린이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전망이다.

아시시 자 미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 같은 일정표를 공개하면서 주 정부들은 3일부터 연방정부에 어린이용 백신을 주문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국에서 5세 미만 연령대 어린이는 약 1800만명인데 이들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 때문에 이 연령대 자녀를 둔 부모들은 그동안 불안해하며 조바심을 내왔는데 잠정적인 날짜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구체적인 접종 가능 일자가 나왔다고 NYT는 지적했다. 이는 성인용 코로나19 백신이 승인된 지 거의 1년 반 만이다.

자 조정관은 다만 이런 준비는 모두 식품의약국(FDA)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가 실제 이뤄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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