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 야탑동 원룸텔서 새벽 불…100여명 대피 소동

신동원 기자
수정 2022-05-23 10:41
입력 2022-05-23 10:41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상벨이 울리자 원룸텔 입주자 등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이 발생한 원룸 내부와 집기 등이 소실되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0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방 싱크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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