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잘린 이들을 보고도 전쟁을 계속하고 싶나요?

백민경 기자
수정 2022-05-19 22:17
입력 2022-05-19 22:17
‘퓰리처상’ 수상자 에밀리오 모레나티 AP통신 사진기자
사진통해 세계가 봐야 할 ‘우크라 전쟁의 참상’ 공개
“그들이 우리 가족이, 거리는 우리도시가 될 수 있다”
퓰리처상 수상에 빛나는 에밀리오 모레나티 AP통신 사진기자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침공으로 신체가 절단된 우크라이나의 환자의 사진을 통해 세계가 봐야 할 ‘전쟁의 참상’을 공개했다.
그는 환자들을 보며 그들이 우리 자신의 가족이 될 수 있고, 무너진 거리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다리를 잃은 어린 소녀를 보며 딸아이가 생각나 사진을 편집할 때 감정을 주체할 수조차 없었다고 그는 말했다.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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