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기초자치단체에 빅데이터 플랫폼 무상 지원

홍인기 기자
수정 2022-05-02 11:05
입력 2022-05-02 11:04
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통합 플랫폼 ‘데이터루트’를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움츠러든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소비 현황을 분석하려는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주려는 조치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플랫폼에서 지역 소비 현황을 분석할 수 있다. 지역 내 소비 데이터를 기초로 상권 현황, 분석, 비교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업종별 소비 동향, 빅데이터 주제 분석, 시각화 보고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분석된 데이터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체를 전면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데이터와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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