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찬성 44.6% vs 반대 53.7%

신진호 기자
수정 2022-03-23 14:18
입력 2022-03-23 11:16
리얼미터, 성인 남녀 500명 조사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22일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44.6%는 찬성, 53.7%는 반대한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찬성과 반대 간 격차는 9.1%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대구·경북은 찬성 비율이 60.6%로 반대 39.4%보다 높았다. 서울도 찬성 비율이 58.4%로 반대 39.0%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에서 반대가 62.2%로 나타났다. 20대(59.9%)와 50대(56.1%)에서도 반대가 많았다.
70세 이상에서는 반대 비율은 38.3%로 찬성(61.7%)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면 응답률은 7.6%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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