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가 집주인 죽였다” 60대 세입자 자수…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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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2-03-17 08:21
입력 2022-03-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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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세입자가 불만을 품고 집주인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 긴급체포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50분쯤 도봉구 창동 한 빌라에서 60대 집주인을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6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2에 신고해 자수했고, 경찰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평소 집주인에게 집 내부 수리를 요청했으나 집주인이 이를 들어주지 않고 자신을 정신질환자처럼 취급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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