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 상대로 11년 ‘무승 청산’에 도전
최병규 기자
수정 2022-03-04 12:31
입력 2022-03-04 12:31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 최근 3연속 무승부 끊기
연합뉴스
그러나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오래 경쟁해 온 이란과의 자존심 대결은 여전히 ‘빅매치’다. 상대 전적은 최근 7경기에서 3무4패다. 2011년 1월 아시안컵 8강전 이후 한 번도 이란을 꺾지 못했다.
한국은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20점으로 2위에, 이란은 승점 22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한국이 이번에 이란을 꺾으면 조 1위 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 8경기 만에 승리는 곧바로 조 1위와 연결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입장 가능 인원을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벤투호는 이란전을 치른 뒤 29일 원정으로 치르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0차전을 끝으로 최종예선을 마친다. 두 경기에 나설 대표팀 명단은 14일 발표된다. 선수들은 21일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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