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김나연·이혜지 감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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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22-02-24 12:00
입력 2022-0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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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김나연·이혜지 감독 당선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김나연·이혜지 감독 당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공
제4회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에 김나연·이혜지 감독이 당선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김 감독의 ‘무브 포워드’, 이 감독의 ‘엄마 극혐’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공모에서는 총 72편의 출품작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김 감독의 ‘무브 포워드’에 대해 “일상에서 공기처럼 존재하는 성별 규범에 대하여 여성 스스로의 고민과 선택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는 작품”이라 평했다. 이 감독의 ‘엄마 극혐’에는 “모녀 갈등을 정형화하지 않고 독립적 자아가 존재하는 서로의 공간 속에서 새롭게 환기하고 있다”라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당선작 2편에는 각각 2000만원의 제작비 지원과 심사위원단의 멘토링이 제공된다. 올 8월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 서울 메가박스 상암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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