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산불 20시간 만에 큰 불길 잡혔다… 축구장 8개 면적 잿더미로

강주리 기자
수정 2022-01-11 19:32
입력 2022-0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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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5.5㏊… 소방관 등 390명 투입인명피해는 없어… 스님 1명 긴급 피신
산림청과 경남도는 11일 날이 밝는 대로 헬기 6대를 띄워 진화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은 창녕 성산면 대산리 산불 모습. 2022.1.11 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22분쯤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시간 만에 큰 불길이 진압됐다. 산불 현장과 가까운 각료암 스님 1명이 피신했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 면적은 5.5㏊(5만 5000㎡)로 집계됐다. 이는 축구장 8개 면적을 합친 규모에 달한다.
산림청과 창녕군이 공무원, 소방대원 등 3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림청 등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제공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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