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슈퍼대통령 해체해야 통합정부 가능”
기민도 기자
수정 2022-01-04 03:31
입력 2022-01-03 22:26
靑비서실 축소 등 권력분산 약속
심 후보는 “내각 위에 군림하는 청와대 비서실을 실무형 조직으로 축소 개편하고, ‘그림자 내각’ 형태를 하는 청와대의 수석 제도도 즉각 폐지하겠다”며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는 등 청와대 권력을 분산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양성과 비례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개혁, 교섭단체제도 개선 등을 통해 다당제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2024년 총선 이후에 정치적 합의를 통해 행정부의 법안제출권을 폐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민도 기자
2022-01-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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