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야 투포환 선수야”…이란 베이란반드 61m 기네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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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21-11-26 16:22
입력 2021-11-26 16:21

한국과의 이란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에서 골키퍼던지기로

‘골키퍼인가, 투포환 선수인가’. 이란 축구대표팀 골키퍼(29·보아비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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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던지기 최장 기록으로 26일 기네스북에 오른 이란축구대표팀 출신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포르투갈 보아비스타 FC 캡처]
골키퍼던지기 최장 기록으로 26일 기네스북에 오른 이란축구대표팀 출신의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포르투갈 보아비스타 FC 캡처]
26일 기네스월드레코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베이란반드는 비거리 61.0026m를 기록해 축구 경기 중 가장 멀리 공을 던진 선수로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베이란반드의 기록은 한국과 경기에서 나왔다. 그는 2016년 10월 11일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경기(1-0승) 중 공을 무려 61m 넘게 던졌다. 베이란반드가 지기 진영에서 잡아 던진 공은 한국 수비 진영 가운데에 떨어졌다.



베이란반드의 소속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보아비스타도 이날 홈페이지에 베이란반드가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은 사진을 올리고 진기록 수립을 축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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