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공개’ 넷플릭스는 ↑, ‘개점 효과’ 디즈니+는 ↓
나상현 기자
수정 2021-11-26 09:37
입력 2021-1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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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OTT 사용자수 분석이달 12일 국내에 상륙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가 첫날 ‘반짝’ 인기 이후 사용자수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넷플릭스는 신작 ‘지옥’의 인기에 힘입어 빠른 상승세가 나타났다. 아직까지 디즈니+가 국내 시장 1위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자리잡기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넷플릭스는 12일 기준 305만 5676명에서 21일 기준 395만 5517명으로 29.4% 늘었다. 특히 넷플릭스 신작 ‘지옥’이 공개된 19일 250만 700명으로, 전일 대비 3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 분기점이었다.
11월 셋째주 기준 주요 OTT 앱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토종 OTT인 웨이브가 236.80분으로 가장 길었고, 뒤이어 넷플릭스(191.35분), 티빙(186.73분), 쿠팡플레이(103.35분), 디즈니+(100.18분) 순으로 이어졌다.
디즈니+와 넷플릭스를 교차로 사용하는 이용자 수는 65만 5609명으로, 디즈니+ 단독 사용자(57만 7707명)보다 많았다. 넷플릭스 단독 사용자는 749만 8743명으로 집계됐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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