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와 춤을’부터 ‘붉은노을’까지...선거송의 역사

이범수 기자
수정 2021-11-25 11:22
입력 2021-11-25 11:22
연합뉴스
이준석 대표는 25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1야당 대선후보의 유세차에서 울려 퍼질 선거 노래도 자유롭게 기획해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당연직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홍보미디어 분야도 총괄하게 됐다.
이 대표는 공모작에 대해 “최종적으로 다수의 국민의 의사를 반영해 당선작을 정하고 저작권 협의부터 모든 절차를 진행하고 당선작에는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업자들에게 지불했던 비용만큼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유와 참여, 개방을 넘는 선거 전략은 없다”며 “선대위를 여의도 바닥을 넘어 우리 당을 사랑하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국민에게로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도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올 수 있게 중독성이 넘치는 곡, 유세 현장의 분위기를 빠르게 달궈놓을 수 있는 곡들이 인기를 끌었다.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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