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수백명 살상한 내란 학살 주범…조문 생각 없어”

이범수 기자
수정 2021-11-23 11:33
입력 2021-11-23 10:57
이 후보는 이날 당 선대위 차원의 첫 대선 공약 발표 후 “최하 수백명의 사람을 살상했던,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서 국가권력을 찬탈했던,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조문 계획에 대해선 “현재 상태로는 아직 조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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