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귀국’ 문 대통령, 오늘 하루 연차휴가…순방 결과 점검

신진호 기자
수정 2021-09-24 08:40
입력 2021-09-24 08:40
22일 연차 중 올해 첫 휴가 사용
종전선언 국내외 반응 등 논의할 듯
연합뉴스
올해 총 22일의 연차 휴가가 있었던 문 대통령은 지난 여름휴가를 코로나19 여파로 취소한 바 있다.
따라서 이날 연차가 문 대통령의 올해 첫 휴가가 됐다.
지난해 역시 문 대통령은 총 22일의 연차 중 하루밖에 휴가를 가지 못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관저에 머무르며 미국 순방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남북미 혹은 남북미중이 참여하는 종전선언을 제안한 만큼 이에 대한 국내외 및 북한의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북한에서는 이날 오전 리태성 외무상 부상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내고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은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북한 반응의 의도 및 향후 대응 방향을 참모들과 상의하며 관련국들의 추가 반응 동향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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