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황선우, 수영 9년 만의 결승서 자유형 200m 7위
이보희 기자
수정 2021-07-27 10:55
입력 2021-07-27 10:51
도쿄 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황선우는 27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6의 기록으로 8명 중 7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150m 구간까지는 줄곧 1위를 유지했으나 오버페이스를 한 듯 마지막 50m 구간에서 처지면서 메달권에서도 밀려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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