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男양궁 대표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21-07-26 19:42
입력 2021-07-26 19:42
“아낌없는 박수를” 축하문재인 대통령은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 선수가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과 관련해 “세 선수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남자단체전 금메달은 지난 리우올림픽에 이은 2연패여서 더욱 뜻깊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진혁 선수는 양궁 대표팀의 맏형이라는 부담감과 어깨 통증을 이겨내고 값진 결과를 만들었고, ‘양궁 하면 떠오르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 김우진 선수의 소망은 이뤄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 양궁 혼성단체전에 이어 올림픽 2관왕이 된 김제덕 선수에 대해 “너무 대견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대회가 1년 연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온 힘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수들 건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준 코치진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도쿄 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
남자 양궁은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를 해냈다. 또 1988년 서울 대회에서 단체전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이 종목 금메달 9개 중 6개를 휩쓸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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