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231명…토요일 기준 3월 둘째주 이후 첫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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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7-04 10:54
입력 2021-07-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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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일 하루 동안 231명 (지역 227명,해외 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5055명이 됐다.

주말 등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일시적으로 줄면서 확진자 수도 많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번 주 토요일(3일)에는 지난 3월 둘째 주 토요일(3월 13일)에 203명이 발생한 이후 16주 만에 200명대를 나타냈다.

화성지역 어린이집과 관련해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나흘 새 총 11명이 확진됐다.

화성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의 교사 1명이 지난달 30일 확진된 뒤 이달 1∼2일 원아 2명, 가족 4명,교직원 1명 등 8명, 3일 교직원 1명,원아 1명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n차 전파가 이어졌다.

서울 마포구 음식점 및 경기지역 영어학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전날 8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264명으로 늘어났다.

또 양주시 고등학교(누적 31명)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수원시 주점(누적 52명)·광명시 탁구동호회(누적 22명)·시흥시 교회(누적 30명)와 관련해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밖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는 106명 45.9%,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99명 42.9% 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55명이 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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