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첫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 투명 공개

김희리 기자
수정 2021-06-28 02:17
입력 2021-06-27 20:44
탄소중립 ‘KB Net Zero S.T.A.R.’ 선언
2030년까지 ESG상품·투자 50조로 확대
KB금융은 국제 표준을 제시하는 ‘탄소회계금융협의체’(PCAF)와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방법론을 적용한 결과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이 약 2676만t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한 금융회사는 ABN암로 등 36개사뿐이다. KB금융은 이를 토대로 2030년까지 33.3%, 2040년까지 61.0%를 감축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으로 확대하고, 그중 25조원을 재생에너지 같은 친환경 분야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21-06-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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