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구형 전화교환기 바꾸고 전력 사용량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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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5-26 02:17
입력 2021-05-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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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광주광산국사의 구형 전화교환기(PSTN) 철거 작업.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광주광산국사의 구형 전화교환기(PSTN) 철거 작업.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자 전력 사용량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고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전력 사용이 큰 구형 전화교환기(PSTN)를 새 장비로 교체하고 있다. PSTN은 시내전화 서비스를 위해 1990년대 후반 도입한 장비로서 통신 장비 중 1식당 가장 많은 전력(연간 약 390㎿h)을 소모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PSTN 21식을 철거해 연간 전력 사용량 6850㎿h를 줄였다. 온실 가스로 환산하면 약 3194t을 감축한 셈이다. 이를 대체할 신규 장비의 전력 사용량은 연간 1068㎿h로 기존 PSTN의 16% 수준이다. SK브로드밴드는 2024년까지 남은 PSTN 20식을 모두 철거해 총 1만 5978㎿h(연간)의 전력량을 줄여 온실가스 7449t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는 대기전력이 타사 모델 대비 50~65% 낮은 저전력 셋톱박스를 최근 개발해 서비스 중이기도 하다.

2021-05-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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