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화재 건수·인명피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부주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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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1-04-23 11:01
입력 2021-04-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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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상황실. 연합뉴스
119 상황실. 연합뉴스
울산 지역 올해 1분기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1분기 화재 건수는 225건으로 지난해 213건보다 12건(5.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명피해는 25명(사망 2명, 부상 23명)으로 지난해 19명(사망 3명, 부상 16명)보다 6명(31.6%) 늘었다.

다만, 재산피해는 13억 7500만원으로 지난해 14억 6700만원보다 9200만원(6.3%) 감소했다.

화재 장소는 상가, 산업시설 등 비주거 시설 68건(3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거시설 45건(20.0%), 차량 21건(9.3%), 임야 15건(6.7%)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27건(56.4%)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기적 요인 39건(17.3%), 기계적 요인 10건(4.4%) 순이었다.

특히, 부주의 주요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54건(42.5%), 음식물 조리와 쓰레기 소각 각 14건(11.0%)으로 나타났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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