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갈림길 앞에서 눈물이…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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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수정 2021-04-02 18:08
입력 2021-04-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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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2020. 9. 22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미향 의원이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2020. 9. 22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10년 서울광장이 시민들에게 돌아와 참 좋았다. 시민이 주인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고가로 막혀있던 하늘이 드러나며 바쁜 서울살이를 위로해주고 있어 참 좋았다”며 “차의 흐름도 좋아지니 택시기사님들의 칭찬도 듣게 돼 참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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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페이스북 캡처
윤미향 의원 페이스북 캡처
또 “촛불집회 때, 세월호집회 때, 정권이 시민의 편이어서 이렇게 평화를 보장받고 시민이 보호받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돌아봤다.

윤 의원은 “다시 우리는 갈림길 앞에 서게 됐다. 눈물이 난다. 공동체의 일원이 된 사람으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서울시민, 부산시민 벗님들께 부탁드린다. 아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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