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꿈의 학교’ 2029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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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기자
수정 2021-03-30 13:48
입력 2021-03-30 13:48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이 찾아가는, 다함께 꿈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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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꿈의 학교’ 2029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의 학교는 이재정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자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의 한 축으로, 청소년의 꿈이 실현되도록 돕는 ‘학교(정규교과과정) 밖 학교’를 말한다.

올해 운영하는 꿈의 학교는 지난해 1888개보다 141개(7.5%) 늘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006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920개, 다 함께 꿈의 학교 103개 등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는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한 뒤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꿈의 학교는 마을 교육공동체가 계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이 참여한다.

다 함께 꿈의 학교는 도전형, 성장형, 사회적 협동조합형 등이 있으며 기업과 기관 등이 학생의 꿈 실현을 돕는다.

각 꿈의 학교는 5월 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학생을 모집하며 일정에 따라 개교한 뒤 12월까지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이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김경관 도 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올해 7년차에 접어든 경기꿈의학교는 마을 안에서 여러 아이들이 만나 도전의 가치를 깨닫고 사회성을 길러 미래 삶을 준비하는 곳인 만큼 아이들이 꿈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꿈의학교는 1888교에 학생 3만3777명이 참여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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