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2주 격리 휴식… 웃는 팀 vs 우는 팀

이기철 기자
수정 2021-03-04 01:41
입력 2021-03-03 22:36
격리중 OK·감독 빠진 KB 영상 훈련
다른 팀은 피로 회복 ‘꿀맛’ 휴식 웃음
확진자가 발생한 KB손보와 지난달 21일 경기를 했던 OK금융 선수들은 자가격리 기간 영상을 통해 체력 위주의 훈련을 하고 있다.
감독이 지휘하지 않는 KB손보는 코칭스태프가 선수에게 훈련 프로그램을 나눠주면 선수들이 이를 소화한 뒤 영상을 찍어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OK금융은 선수들이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모여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영상으로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
반면에 1위 대한항공을 비롯한 나머지 팀은 ‘꿀맛’ 휴식 속에 평소처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오전과 오후 체력 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1-03-0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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