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따라 달라지는 ‘평균 음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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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수정 2021-02-25 02:22
입력 2021-02-24 20:26

[과학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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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따라 과음 가능성 달라진다고?
직업에 따라 과음 가능성 달라진다고? 영국 연구진이 직업에 따라 과음이나 폭음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픽사베이 제공
영국 리버풀대 맞춤의학연구센터, 의약안전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직업에 따라 평소 음주량이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건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학’ 2월 24일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2010년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사람들 중 직업을 가진 40~69세 남녀 10만 817명을 대상으로 직업과 술 소비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은 건설업과 제조업 분야 노동자들의 폭음 가능성이 높았다. 반면 성직자, 물리학자, 지질학자, 기상학자, 도시계획가, 의료 종사자군에서는 과음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직업과 관계없이 지위가 높아질수록 과음 가능성이 커졌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21-02-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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