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투자” 文, 한국판 뉴딜 펀드에 5000만원 재투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21-01-13 15:59
입력 2021-01-13 15:59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文, ‘소부장’ 펀드 수익금 환매 후 5개 펀드에 1000만원씩 재투자
2019년 日수출규제에 소부장 펀드 투자
. 2021. 1. 7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필승코리아 펀드에 투자한 원금을 두고 수익금을 환매한 뒤 여기에 신규 투자금을 보태 한국판 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 분야, 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을 감안해 5개의 한국판 뉴딜 펀드에 1000만원씩을 투자한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이 국민 삶의 질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면서 “이번 결정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를 대한민국 미래에 다시 투자한다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2019년 8월 일본 수출규제 문제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소부장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
韓에 반도체 소재 등 수출규제 경제보복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엔 불만을 품고 2019년 7월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소재 3종에 대한 수출규제를 단행하는 경제보복을 단행했다.
이어 일본은 8월에는 한국을 수출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백색국가(화이트국가) 목록에서 삭제하는 2차 경제 보복을 감행했다.
이러한 일본의 행태에 한국에서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이 크게 벌어졌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한 참가 학생이 소녀상 뒤로 손팻말을 들고 있다. 2019.7.26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