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춤동아리·인창요양병원 연관 등 31명 추가 확진

김상화 기자
수정 2020-12-11 18:08
입력 2020-12-11 18:08
부산시 보건당국은 10일 오후 7명, 11일 오전 2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감염 경로 중 눈에 띄는 곳은 춤동아리와 인창요양병원이다.
10일 8명(회원 7명, 접촉자 1명)의 확진자가 나온 춤동아리 연관 확진자가 6명 더 나왔다.
6명 중 춤동아리 회원이 2명이고, 접촉자가 4명이다.
춤동아리 연관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춤동아리 회원이 15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이중 9명이 확진됐다.
춤동아리 관련 접촉자는 281명으로 파악됐는데 이 중 153명이 검사받았으며 가족 등 5명이 확진됐다.
춤동아리 연관 접촉자 중 108명은 자가격리 조처됐다.
10일까지 환자와 직원 등 23명이 무더기 확진된 부산 동구 인창요양병원에서는 직원 7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온 인창요양병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으며,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하면 동일집단 격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에는 코로나19 일반 환자 입원 병상은 71개, 중환자 병상은 7개가 남아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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