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한화생명 전무로 승진… 속도 내는 ‘한화 3세 경영’

이영준 기자
수정 2020-11-16 02:51
입력 2020-11-15 20:44
장남 김동관 이어 차남까지 ‘패스트트랙’
삼남 김동선도 한화건설로 복귀 가능성
첫째와 둘째가 한화그룹 내에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삼남인 김동선(31) 전 한화건설 팀장도 그룹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전 팀장은 최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팀장은 지난달 26일 아버지 김 회장과 함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기도 했다. 당시 김 회장이 김 전 팀장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1-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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